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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 마음껏 설계하세요

자유학기제 대비 중고생 진로·직업 체험 지원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4.07.0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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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2016년부터 중학교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다양한 진로,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광명교육지원청,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등 1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7월 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해 광명시의회, 광명교육지원청, 광명상공회의소,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광명우체국, 한국전력광명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광명지사, 국민연금공단 광명지사, 한국철도공사광명역, 농협은행광명시지부, 광명농업협동조합, LH 광명시흥본부, 광명성애병원 등 15개 기관의 대표가 참석해 학생들의 진로‧직업 체험을 공동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9월말 개관하는 청소년수련관에 ‘진로․직업 체험 지원센터’를 만들어 중·고등학교와 각 기관, 단체, 기업 등을 연결해 학생들의 진로‧직업 체험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도록 한다.

또한, 2016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를 대비해 많은 학생들이 공공기관, 업체 등을 방문해 정기적으로 진로‧직업 체험을 하면서 꿈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동안 학생들이 중간(기말)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교육과정을 진로‧직업 체험 위주로 운영하는 제도이다. 2016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며, 하안중학교는 올해 2학기부터 시범 실시한다.

시 교육지원과(2680-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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