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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복지동 운영, 300번째 가정 방문

동장, 사회복지사, 방문간호사 3인1조로 복지상담, 건강체크 등 꾸준히 진행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4.07.1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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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1동은 지난 1월 6일 복지동(洞) 운영이 시작된 이후 7월 17일 300번째 가정방문을 했다.

광명1동에서는 광명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복지동 운영을 주 4회, 3인1조(동장, 사회복지사, 방문간호사)로 매일 3가구를 방문해 복지상담, 건강체크, 생활불편사항을 해결하는 시스템으로 300번째 가구를 방문하게 됐다.

이 날 방문한 가정은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으로 자궁암을 앓은 병력이 있으며, 2남1녀의 자녀를 두었으나 모두 분가한 74세 독거노인이었다. 가정 생필품을 전달하고 복지대상 관리에 따른 상담과 건강을 체크했다.

이광수 광명1동장은 “오늘 방문한 가정은 특별한 수입원 없이 기초연금만으로 어렵게 생활해 오고 계시는데,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인해 국민기초 수급자 책정이 곤란해 안타까웠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광명푸드마켓, 행복바구니를 통해 지원이 가능한지 검토해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1동은 주거밀집지역으로 인구대비 노인 및 장애인가구 비율이 높아 빈번한 복지수요가 발생되고 있다.

광명1동주민센터(2680-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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