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른 무더위에 자칫 어르신들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염려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와 어른 공경의 풍토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행사를 진행했다.
이광수 광명1동장은 “어르신들께 매년 따뜻한 사랑과 윗사람을 섬기는 마음을 전하며 힘든 봉사활동을 하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부녀회원들에게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베풀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격려의 말을 했다.
한편, 광명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서는 어버이날 경로잔치, 독거노인 밑반찬 서비스, 김장김치 담가주기, 저소득층 및 홀몸어르신 목욕봉사, 저소득층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커다란 복지자원 역할을 해 오고 있다.
광명1동주민센터(2680-5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