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다가오는 가을 관광주간(9월 25일~10월 5일)을 맞아 관광객을 위한 가을여행 맞춤코스를 소개하고, 오리문화제(9월 25일~27일)와 광명동굴의 다채로운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가을맞춤형 4코스로 ▲청렴선비 오리 이원익의 향기를 좇는 여행 ▲ 친구처럼 연인처럼 가을등산 부부여행 ▲호기심 가득 들썩들썩 가을체험 ▲도심 속 가벼운 가을 발걸음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오리문화제 기간 중 27일에는 이원익 사궤장 기로연 재현행사, 향토인물 만화그리기 대회 등 각종 전통문화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호텔다이아나, 충현박물관, 나비야놀자 박물관, 행복이 가득한 뜰(분재체험), 솝메이커(비누제작), 리본클럽(리본제작)을 방문하면 숙박료, 입장료 등의 가격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가을 맞춤형 여행코스 소개 및 할인업체 등의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 홈페이지(http://www.gm.go.kr/site/gm/boardView.do?boardSeq=73&key=1448&post=334025)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광주간은 오는 9월 25일부터 다음날 5일까지 11일간 정부와 전국지차제에서 다양한 국내관광할인과 맞춤형 코스를 제공하여 국내 관광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 문화관광과(2680-2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