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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도 이런 멋진 사진을 찍을수 있다니~
스마트폰으로도 이런 멋진 사진을 찍을수 있다니~
  • 시민필진 김은정
  • 승인 2014.11.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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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온라인 시민필진 교육

1/2, 1/4, 1/8, 1/15, 1/30, 1/60, 1/125, 1/250, 1/500, 1/1000, 1/2000, 1/4000.

2015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리영역 문제가 아니다. 바로 카메라 셔터 스피드다. 1/60이란 1초를 60으로 쪼갠 시간을 뜻한다. 1/4000은 눈도 깜짝 못할 짧은 순간이다. 이처럼 원하는 시간 동안 빛이 카메라 안으로 들어오도록 셔터를 작동시키는 것. 물론 똑.딱. 1초보다 길게 설정할 수도 있다. 같은 피사체라도 빛, 다시 말해 노출량에 따라 다른 느낌으로 표현되는 게 사진이다. 그리고 같은 피사체라도 찍는 구도에 따라 상상 그 이상이 되기도, 상상 그 이하가 되기도 하는 게 사진이다.

이처럼 사진의 매력은 무한하다. 때론, 지면 가득한 텍스트가 사진 한 장이 던지는 메시지를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사진 속에 함축된 그리고 솔직한 메시지! 심지어 경우에 따라서는 말이나 글이 오히려 구차스러울 때도 있다.

 

메시지가 있는 사진을 찍고 싶어하는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들을 위한 사진촬영 강좌가 지난 11월 21일 강화도 오마이스쿨에서 개최됐다.
아마도 지금이 바로 그 케이스일 듯. 단어 127개가 사용된 지금까지의 글을 굳이 읽지 않아도 이 사진 한 장으로 모든 것이 파악되고 짐작되는 법.

교육에 참석한 35명의 온라인 시민필진에게 사진촬영 비법을 전수해준 강사는  지난 2월 사진기자협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거머쥔 신문사 기자였다.
“인물사진을 잘 찍으려면 빛, 구도 그리고 배경만 염두에 두면 됩니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남짓 사진촬영의 기초이론 강의가 진행됐다. 그리고 오후에는 오전에 배운 이론을 내 것으로 습득하기 위한 실사시간이 이어졌다. 조선시대 외적을 막기 위하여 1656년 구축한 강화도 요새 ‘초지진’으로 이동한 온라인 시민필진들은 이론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느낌을 살려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다.

손태경 학생은(시민필진,중2)는 “수직과 수평만 맞췄을 뿐인데 지금까지 찍은 사진과는 하늘과 땅 차이에요.”라며 강의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배운 대로 찍으니까 굳이 비싼 D-SLR 카메라가 아니라 스마트폰 내장 카메라 만으로도 충분히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네요. 앞으로 블로그랑 인터넷신문에 기사 많이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는 말로 앞으로의 포스팅 활동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체험시간을 마치고 다시 강의실로 돌아온 온라인 시민필진들은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강사에게 원 포인트 레슨을 받으며 부족함을 체크해 나갔다.

 

어느 시민필진의 노트에 적혀있는 필기 내용이다.
‘사진 찍다 보면 나타나는 가로 세로 선. 왜 이런 선이 있는 지 몰랐다. 그리드(grid)의 활용도를 오늘에서야 알았다. 찍고자 하는 피사체의 수직과 수평을 맞추도록 해주는 것이고, 황금구도를 잡도록 해주는 것이었다.’

 

현재 광명시에는 270여명의 온라인 시민필진들이 광명시블로그와 인터넷신문에서 포스팅 활동을 하고 있다. 이제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들은 필자를 비롯해 모두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도하는 사진기자이자 느낌 있는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다. 시민들의 소소하지만 사람 냄새나는 생생한 이야기와 정보들을 광명시민들에게 전달해주는 온라인 시민필진들의 역량이 이번 교육을 통해 한 층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글과 사진/시민필진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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