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밤늦은 여성 귀갓길’ 걱정 마세요

市, 청소년·여성 위한 ‘야간 안심동행 귀가 서비스’ 운영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5.03.02 17:3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는 지난해 2월부터 귀갓길 범죄 노출에 취약한 청소년과 여성 등을 위한 ‘안심동행
귀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안심동행 귀가 서비스는 범죄 노출을 막고 늦은 귀가로 인한 두려움을 벗어날 수 있도록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안심대원이 귀갓길을 동행해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총 4개 권역(광명, 철산, 하안, 소하권)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다. 청소년·여성 등이 귀가하기 30분 전에 전화(☎ 2682-0002)로 신청하고, 미리 지정한 장소에 도착하면 2인 1조로 구성된 안심대원이 현장으로 출동해 안전한 귀갓길을 돕는다.
광명시 관계자는 “여성의 사회적 참여가 날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범죄에 취약한 여성 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이러한 시스템을 꾸준히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여성가족과 2680-2252

 

 

저작권자 © 광명시 뉴스포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