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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나눔과 봉사 체계적으로 펼칠 것”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5.03.1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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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이 나날이 발전하는 것처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를 체계적으로 펼쳐가겠습니다.”
지난 2월 26일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협의회 4대 회장에 취임한 서일동 회장은 말문을 열었다.
사회복지협의회는 나눔의 기적을 이어가는 광명희망나기운동과 교통약자들의 발이 되는 광명희망카를 광명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며 광명시민을 위한 특성화된 지역복지를 펼치고 있다.

“남을 이롭게 하면 나도 행복해집니다”
서 회장은 “사회복지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에 힘쓰려고 합니다. 내가 기쁘고 즐거워야 배려하는 마음도 깊이를 더하게 되고 상대도 감동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단체 간의 협력과 소통에 앞장서 복지사회를 이루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얼었던 손도 누군가 손을 내밀어 잡아주면 신기하게 양손 모두 따뜻해지듯이 후원하는 기부자들도 보람을 느꼈으면 합니다. 남을 이롭게 하면 결국 나에게도 이익이 돌아오는 법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밀알이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시 사회복지협의회 ☎ 2687-1091 
글 신현숙 사진 손영옥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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