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시정뉴스

"아픈 상처가 하루 빨리 치유되길 바라며”

네팔 지진 피해 구호 성금 전달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5.05.19 17: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명시는 19일 주한 네팔 대사관을 방문해 카만 싱 라마 주한네팔 대사에게 지난425일 대지진으로 실의에 빠진 네팔 국민들을 위로하는 성12972000원을 전달했다.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일대를 강타한 지진으로 많은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양기대 광명시장과 1천여 공직자, 그리고 광명시 기독교연합회,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 광명시 해병대 전우회 등은 네팔 지진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모금 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도시 카트만두 일대가 지진으로 아수라장이 되었다니 안타깝다며 재난으로 고통과 절망에 빠진 네팔 국민들의 아픈 상처가 하루 빨리 치유 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지만 성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라마대사는 성금은 지진 피해자 구호 사업에 투입 될 것이며, 한국인들의 친절하고 선한 도움에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용자는 공공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출처 또는 저작권자를 표시해야 합니다. 상업적 이용이 금지된 공공저작물이므로 영리행위와 직접 또는 간접으로 관련된 행위를 위하여 이용될 수 없습니다. 공공저작물의 변경이 금지 됩니다. 또한 내용상의 변경 뿐만 아니라 형식의 변경과 원저작물을 번역,편곡,각색,영상제작 등을 위해 2차적 저작물을 작성하는 것도 금지 대상 행위에 포함됩니다.

저작권자 © 광명시 뉴스포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위 기사는 "공공누리"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