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작열하는 7월의 첫주말 도덕산 캠핑장내 물놀이장에 다녀왔습니다. 캠핑장은 보통 도심에서 먼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집에서 가까운 도덕산 캠핑장은 캠핑을 사랑하는 광명시민들에게는 오아시스 같은 존재입니다.
작년 7월 15일 개장하고 두번째 여름을 맞이해서, 지난 지난 6월 25일 문을 연 물놀이장은 아이들의 천국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낮 12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되는데 개장되기 1시간 전부터 주변을 정리하고 물속 이물질을 흡수하는 수영장 청소기로 꼼꼼히 청소를 합니다. 물놀이중에는 물의 순환이 원활하여 정수효율이 높아진다고 하니 우리 아이들을 안심하고 들여보내도 되겠죠!!
글, 사진 시민필진 정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