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는 점심을 못 먹을 정도로 어려운 노인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일하고 싶어 하는 노인들을 위한 일자리를 늘려야 합니다.”
노인들의 여가 선용과 삶의 질 높이기 위한 활동에 힘써
박 회장은 “광명시지회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광명시 노인 복지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회원들이 나이 들어서도 꿈과 이상을 잃지 않도록 열정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4000여 명의 회원을 둔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는 116개 경로당(아파트 경로당 포함)을 관리하고 노인들의 여가 선용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글 현윤숙 사진 손영옥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