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포토뉴스

가을~! 내 마음 벌써 붉게 물드오!

  • 기자명 시민필진 도목현
  • 승인 : 2015.09.24 18:4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즈넉한 풍경 속으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초록 물결 가득한 계절이 수채화처럼 덧칠해지는 모습에 사람들은 구름산과 안양천에서, 아이들과 함께 텃밭과 공원으로  다양한 행복 쉼터와 마음 쉼터에서 가을 낭만을 만끽하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파란 하늘엔 솜사탕 같은 조각구름 사이로 날아가는 잠자리는 쉼 없는 날갯짓으로, 이곳에서 저곳으로 비행 실력을 뽐내는 재롱 짓에 피곤한 일상을 날려봅니다.

취재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은 산마루에 걸터앉아 그리운 이와 깊은 사색을 잠겨있기도 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책을 읽기도 하며 카메라를 향해 화사한 모습으로 반겨주기도 했습니다.

고향의 향기가 그리워 밤새 울던 귀뚜라미의 낭만을 기억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따듯한 동행, 가을볕 드리워진 황금 같은 휴식과 낭만이 알토란같은 또 다른 일상들을 영글게 합니다.

오늘은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가을 길을 한 잔의 커피를 들고 첫 데이트의 설렘으로 낭만의 가을 길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요?

▲ 가을 여행, Let's go!!

▲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은 '분홍가우라 꽃' 심장이 두근두근... ㅎㅎ

▲ 가을 낭만은 가족과 오롯이 걷는 산책이 최고가 아닐까요?

▲ 수탉 볏을 닮아 '닭벼슬 꽃'이라 불렸다는 맨드라미 꽃, 정말 똑같습니다. ㅎㅎ

▲ 짧았던 여름날의 잔상... 매미야~! 너의 목소리가 들려~ ㅎㅎ

▲ 가을과 수수, 참 정겨운 풍경입니다.

▲ 가을을 향한 그리움, 갈대와 하늘은 이루어 질 수 없는 영원한 짝사랑인가요. ㅠㅠ

▲ 기하학적 구름의 형상, 무엇을 닮았나요?

▲ 뜨겁게 익어가는 석류, 그 기운이 느껴지시나요?

▲ 철조망을 사이로의 자유, 무럭무럭 자라거라...

▲ 얼마후면 황금 들녘으로 변하겠죠...

▲ 벼 이삭 마다 가득 찬 풍요로움으로 벼는 고개를 숙여가고...

▲ 긴 겨울을 준비하려는 듯 바쁘게 움직이는 개구리, 모델을 해줘 고맙고 사랑해!!

▲ 누가 먼저 행운을 잡을까요?  궁금하면 500원 ㅎㅎ~

▲ 고민이 있을 땐 조용한 오솔길이 최고랍니다. ㅎㅎ

▲ 무슨 생각을 하며 걷고 있을까요?

▲ 초록의 단풍잎이 짙어가는 오후의 풍경 속으로...

▲ 행복한 가을~!  여러분 사랑합니다.

 

글/사진 시민필진 도목현 jointpt@hanmail.net
 

저작권자 © 광명시 뉴스포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위 기사는 "공공누리"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