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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건강도시 광명, WHO가 홍보한다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1.08.20 16:40
  • 수정 : 2012.09.15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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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수잔 메르카도 박사(맨 왼쪽) 등 WHO 서태평양 사무국 TFI 팀장이
 광명시를 방문해 금연정책 설명을 듣고 있다.

건강도시 광명의 보건의료 사업이 OECD, WHO 등 세계적 기구를 통해 전 세계에 널리 소개되고 있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보건의료 질 평가사업에서 ‘광명시 고혈압 당뇨병 등록관리사업’이 심뇌혈관질환관리 우수사례로 선정돼 OECD 평가위원인 ‘제라드 아비 아드’ 위원이 5월 16일 시를 방문한데 이어, WHO(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 사무국 소속 TFI 팀장인 수잔 메르카도 (Susan Mercado) 박사가 광명시 금연정책을 살피기 위해 6월 10일 방문했다.

시는 담배연기 없는 광명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제4차 AFHC(건강도시연맹) 총회에서 ‘관공서부터 시작하는 금연지역 만들기 사업’으로 우수계획상을 수상한 바 있다.

광명시 직장 내 금연분위기 확산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

광명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6월부터 시 청사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였으며, 음식점 업주의 자율적 신청에 의해 15개 음식점을 금연음식점으로 지정했다.

그리고 하반기에는 금연관련 조례를 정비, 관내 모든 버스정류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며, 직장 내 금연분위기 확산을 위해 기아자동차와 (주)삼천리를 대상으로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금연구역 확대와 다양한 금연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WHO 수잔 메르카도 박사는 “광명시 다중이용시설에서 100% 실내금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정책지원을 해 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광명시 미래전략실 02-2680-2895,  보건소 02-2680-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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