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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속, 상상의 오아시스가 동굴에 모였다.

2015 광명 국제판타지콘셉트 디자인 전시회

  • 기자명 시민필진 도목현
  • 승인 : 2015.12.0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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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꿈을 심어 줄 수 있는 환상의 시간과 공간 같아요.”

‘2015 광명 국제판타지콘셉트디자인’ 전시장에서 만난 한재범 씨의 말이다.

목동에서 아이들과 함께온 그는 “동굴 안에서 보니, 더 환타지스럽고 다른 느낌 같다. ”면서 “많은 사람들이 보고 듣고 느끼는 다양한 기획에 잔잔한 감동을 받고 간다.”고 말했다.

지난 ‘2015 광명 국제판타지콘셉트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에서 영예의 최우수상 국내 부문은 <또 다른 지구>의 김시헌, <바세르 행성>의 성유진 씨의 작품과 해외 부문에서는 뉴질랜드의 다니엘 보스 씨가 최우수상의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국내 우수상 콘셉트디자인 전문가 부문에는 <최후의 생존자>의 조형준, 일러스트레이션 일반인 부문 <서리 늑대 부족장의 은신처>의 김아진, <맛있게 드세요!>의 옥세린, 전문가 부문 <불타는 비늘>의 장주웅 씨작품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전시장에는, 수상작품 이외에도 다양한 작품들이 광명동굴 판타지관에 설치돼 관람객들과 함께 특별한 만남으로 이색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공모전’은 지난 6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작품으로 공모해 모두 157점을 접수, 이 중 예선심사에서 82점이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이 작품들은 앞으로 1년 동안 광명동굴 판타지관에서 전시되니, 특별한 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시다면 광명동굴에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순간을 만나는 이색체험으로 다양한 꿈과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

▲ 동굴에서 만난 이색 식물원...
▲ 고단한 광부의 삶도 만나고...
▲ 광차도 보고...
▲ 드디어 만난 멋진 안내문구에 가슴이 두근 두근..
▲ 광장에 가득한 본선 진출 작품들...
 
▲ 콘셉트디자인에 놀라고..
▲ 상상의 나래는 하늘을 날고..
▲ 특별한 나들이를 가슴에 담아봅니다.
▲ 친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도 만들고...
▲ 혼자만의 상상속에 잠겨도 보고 ...
▲ 아들과 함께한 시간과 공간에 행복과 기쁨..
▲ 목동에서 온 한재범 씨 가족의 멋진 포즈~감사합니다.
▲ 많은 생각에 잠기게 하는 디자인...
▲ 국내작품들...
▲ 조금더 볼까요!!
▲ 살아 움직이는것 같아요. ㅎㅎ
▲ 뉴질랜드의 작품들 감상해 보실까요?
▲ 아름다운 조형물에 사람들 몰려들고...
▲ 동굴 안 '귀신의 집'도 그냥 지나칠순없겠지요. ㅎㅎ
▲ 멋진 포즈에 웃음도 웃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 지나가는 헬리콥터도 찰칵~!

 

글/사진 시민필진 도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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