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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광명시 시민소통위원 의견 77.4% 시정 반영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1.08.22 14:17
  • 수정 : 2012.09.18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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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시민의 뜻을 적극 반영하는 소통행정을 위해 올해 1월 26일 시민소통위원회를 발족한 이래 그간의 활동에 대해 분석한 결과, 제출된 의견의 약 80%가 시정에 반영된 것으로 나타나 시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로서 소통위원회가 톡톡히 자리매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평가는 올해 1월 26일 광명시 시민소통위원회를 발족한 이후 지난 6개월 동안 유선 ? 인터넷 ? 회의 ? 방문 등을 통해 접수된 106건의 의견에 대해 분석한 결과다. 106건의 제출된 의견 중에서 각각 해결 77.4%(82건), 처리중 11.3%(12건), 미처리 11.3%(12건)으로 나타났다.
 
의견제출 건수는 시민소통위원회 49%(52건), 광명지기 25.4%(27건), 인터넷소통위원 24.6%(26건) 순이며, 특히 의견을 제출한 유형으로는 전용공간인 소통홈페이지를 통해 48%(51건), 각종 회의 때 36%(38건), 유선 또는 서면 16%(17건) 순이다.
 
소통의견 구분은 건의사항 39%(41건), 주민불편 33%(35건), 자문 15%(16건), 기타 13%(14건) 순이며, 국별로는 건설교통국소관 39%(41건), 자치행정국소관 15%(16건), 도시환경국소관 12%(13건), 재정경제국소관 12%(13건),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분야별 의견 제출이 가장 활발한 부분으로는 도로, 교통, 공원녹지, 환경, 복지분야로 나타났다.
 
광명시는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한 광명시 소통위원회가 향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현재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시민소통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전문가 초청 강의, 시정현안 설명, 자유분위기 토론 등 통해 소통위원의 역량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광명시소통위원회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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