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하안1동 ‘복지서포터즈’(회장 김미화)는 지난 4일 관내 복지취약가정에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선물세트 150세트(1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하안1동 복지서포터즈는 46명의 통장으로 구성되어, 지난 2014년 4월부터 매주 복지동 가정방문에 참여해 현재까지 160여 가구를 찾아가 어려운 이웃의 애로사항을 듣고 주변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는데 후원을 하고 있다.
곽태웅 하안1동장은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고, 봉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에서 고통을 받는 주민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안1동 2680-5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