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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온라인 상호 소통으로 정부 정책에 반영

광명사람 l 장영호 국민권익위원회 온라인대변인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1.08.22 18:43
  • 수정 : 2012.09.1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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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호 소통으로 억울한 민원, 불공정사례 해결 및 정부 정책에 반영

“시민들의 박탈감을 일으키는 생활속 불공정 사례를 발굴해 이를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영호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김영란) 온라인대변인의 말이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는 과거 국무총리 산하 국민고충처리위원회와 부패방지위원회, 행정심판위원회 등 3개 기관의 기능을 합쳐 2008년 2월 29일 새롭게 탄생한 국가 기관이다.

권익위는 고충민원 처리와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 공직사회 부패 예방·부패행위 규제를 통한 청렴한 공직사회 풍토확립, 행정청의 위법·부당한 처분으로부터 국민의 권리보호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장 대변인은 권익위 홈페이지와 블로그 뿐만 아니라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네티즌들이 궁금해 하는 사안에 대해 실시간 브리핑을 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온라인대변인은 인터넷 상에서 네티즌들에게 직접 브리핑을 할 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의 의견을 정부 부처 정책에 반영도 하고 있다.   
장 대변인은 특히 권익위의 장차관들이 이동신문고와 현장조정회의를 위해 지방현장을 방문할 경우 반드시 수행해 취재지원은 물론 온라인 홍보를 전담하고 있는 중이다.

인터뷰 내내 장 대변인은 순박함과 인간미 냄새가 물씬 풍겼다.   
그는 틈틈이 시간을 내 광명시민들을 만나 억울한 민원과 생활 속 불공정 사례가 없는 지 살펴보고 있다고 전했다.

고충민원이 있을 경우 이를 권익위 해당 조사관에 알려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
장 대변인은 “억울함이 없는 사회, 청렴하고 정직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밀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광명시민이 권익위에 제출하는 고충민원이 있을 경우 해결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약속했다.   

스포츠를 좋아 하는 장 대변인은 현재 광명시 배드민턴 명문클럽인 광북배드민턴클럽 회장과 광명시배드민턴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 대변인은 권익위 온라인대변인을 맡기에 앞서 국회출입 기자 10여 년, 청와대 출입기자 7년여를 지낸 베테랑 언론인 출신이다.
그 만큼 정관계에 두텁게 인맥을 형성하고 있어 앞으로 광명시 발전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시민기자 신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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