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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치매! 조기검진으로 행복한 노년을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1.08.23 13:37
  • 수정 : 2012.09.18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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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보건소에서는 치매 조기발견 및 예방 관리로 치매노인 및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치매조기검사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조기검진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 모든 노인과 60세 이하라도 치매가 의심스러운 시민이면 가능하다. 검사는 1단계로 보건소내 광명시정신보건센터에서 치매선별검사(MMSE-DS)를 실시해주며, 검사결과 진단검사가 필요한 고위험 대상자에게는 2단계 거점병원(문신경정신과 의원, 광명신경정신과, 광명성애병원 신경과)으로 연결해준다.

거점병원에서는 신경인지검사와 전문의 진료를 통한 진단검사를 실시, 치매로 진단받으면 의사와 상담을 통해 치매약 복용여부를 결정해준다.

치매는 뇌기능 저하 또는 뇌의 각종 질환으로 인하여 정신적·사회적 활동 능력이 저하되어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지장을 초래하는 상태로, 치매 유병율은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인구 중 9%를 차지하고 있다.

치매는 원인질환에 따라 치료방법이나 예후가 크게 달라지며, 조기 발견하여 치료하게 되면 진행속도를 상당히 지연시킬 수 있다.



광명시 보건소 02-2680-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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