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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끼는, 100세 건강

2016. 건강체험 한마당 축제

  • 기자명 시민필진 도목현
  • 승인 : 2016.04.29 17:58
  • 수정 : 2016.04.2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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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철산동에서 가족과 함께 온 서정원 씨의 말입니다

4월 23일, 광명시 보건소 광장에서는 ‘같이 즐기고 모두 건강한 2016 건강체험 한마당 축제’가 시민 1천 500여 명과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체험과 교육 및 정신건강 자가 검진 등 다양하게 펼쳐졌습니다.

이번 축제는 총 7개 분야 12개 체험 부스를 운영, 분야별로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건강마당과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기는 체험마당으로 운영되었습니다.

건강마당에서는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자가 검진 ▲치매 예방관리 상담 ▲유아마사지 실습 ▲건강 식단 모형 전시 ▲임신복 체험 ▲올바른 손 씻기 교육 등이 기관별로 진행되었고, 체험마당에서는 ▲복부비만측정 ▲폐활량 측정 ▲음주 고글 체험 ▲에코 자전거 타기 ▲바나나 우유 만들기 ▲아로마 요술 방향제 만들기 ▲건강 메시지 우산 ZONE 등 다양한 연령의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사전행사로 기획된 ‘건강걷기 행사’에서는 작년과 달리 고혈압, 당뇨병 등록 교육센터, 치매 관리센터, 정신건강증진 센터, 자살예방 센터 등의 기관이 연합해 진행됐습니다.

‘건강걷기 행사’에 참여한 박진희 씨는 “따듯한 봄날, 꽃길을 걷는 행복한 시간을 갖게 돼,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라고 했습니다.

또한, 메인 행사인 ‘삼삼한 비빔밥 시식 행사’에서는 사전 선발된 시민과 봉사기관의 대표 등이 참여하여 요리사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비빔밥을 맛있게 비벼 시민들에게 행복한 밥상을 제공했습니다.

시민들은 자원봉사자들이 아낌없이 제공한 ‘행복 밥상’의 비빔밥을 나눠 먹으며,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조건 없는 만찬을 즐겼습니다.

건강 체험 한마당 행사 일환으로 진행된 큰 호응을 받은 ‘임산부 건강축제’에서는 ‘임신과 출산 쉽지 않아요. 임산부 먼저 배려해 주세요.’라는 소주제로 교육·상담·체험이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세부 프로그램에서 ‘우는 아기 달래기’ 와 ‘신생아 돌보기’ 그리고 ‘영유아 마사지’ 등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 해, 순수한 동심과 애틋한 부모 사랑을 그려내며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출산을 장려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모유수유 중요성을 인식해 실천율이 증가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2016 건강체험 한마당 축제’를 기획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중한 가족의 건강과 자신 자신의 건강습관을 점검하는 계기를 통해, ‘건강한 사회 만들기’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가 증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습니다.

건강축제, 엄청 많이 오셨네요.
리듬에 맞추어 몸을 풀고 ~
출발 ~
고풍스러운 정자를 지나 ~
100세 건강으로 가는 길 ~
꽃길을 걷는 사람도 ~
잠시, 쉬어가는 사람도
100세 건강을 위해 파이팅!
보건소 앞 광장에서는 '술잔만큼 채우는,  행복' 캠페인도 하고~
음주한것처럼, 어질 어질 한 고글 체험도 하고
삐에로의 선물에 절로 웃음이 ㅎ
아빠랑 방향제도 만들어 보고~
전문가 다움이 느껴지는 어머니~ 언제나  최고십니다. ㅎㅎ
소중한 생명 지킴 활동, 존경경합니다. ~
손길마다 가득한 정성으로~
모두의 마음을 담아 ~
맛있게 비벼진, 비빔밥~
드디어, 탄생한 비빔밥으로 ~
시민들의 행복한 한끼가 되고~
부부의 행복한 밥상에도 ~
친구들과 함께 한 만찬에도, 행복함이 묻어 납니다.
시민 여러분, '저염식 식단과 마음건강' 플러스로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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