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과 라스코동굴벽화전 글로벌 홍보 맡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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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굴과 라스코동굴벽화전 글로벌 홍보 맡겨주세요”
인터뷰 / ‘광명동굴 웰커머’ 신종목․신주르겐 마할비 씨
  • 시민필진 조영애
  • 승인 2016.05.1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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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굴 다국적 홍보단 ‘광명동굴 웰커머’가 4월 9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광명동굴 웰커머는 9월 4일까지 광명동굴에서 열리는 프랑스 라스코동굴벽화전을 비롯해 광명동굴에서 열리는 행사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전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펼친다.

광명동굴 웰커머는 외국어 전공자, 외국인 어학 연수생, 다문화가정 여성, 미군부대 근무 경력을 가진 어르신 등 초등학생부터 70대 할아버지까지 다양한 직업과 연령의 내외국인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영어, 중국어, 일어, 프랑스어, 베트남어 등 11개 국어로 광명동굴을 소개한다.

동생과 함께 ‘광명동굴 웰커머’가 된 신종목(광명동․벤처기업 근무) 씨는 “집안 대대로 원광명에서 살고 있는데, 광명시가 급격하게 발전하는 것에 새삼 놀라고 있다”며 “해외 영업을 하고 있어 자신이 있는 영어통역능력으로 사랑하는 고향 광명을 해외에 알리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신 씨는 “광명동굴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해서 외국인들이 흥미를 가지고 찾아오게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필리핀에서 시집 온 신주르겐 마할비(하안동) 씨는 “광명시에서  7년째 살면서 회사원을 위한 영어강의와 개인교습을 하고 있는데, 광명을 자세히 알아보고 소개하는 일을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광명동굴에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통역사들도 많이 필요할텐데 웰커머로 멋지게 활동해서 아이에게 광명동굴에서 일하는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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