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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광명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오월의 난장’성황리에 마쳐

청소년들이 주체가 된 청소년을 위한 축제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6.05.3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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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주최하고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한 2016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인 ‘오월의 난장’이 28일 광명시민체육관 광장에서 진행됐다.

오월의 난장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일상 속의 흥미롭고 다양한 문화 향유, 세대 간의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축제이다.

행사 전날인 27일에는 철산동 문화의 거리 원형광장에서 사전행사로 ‘오월의 난장 – 프리스테이지’가 열려 광명시립 청소년시설에 소속된 11팀의 청소년 밴드, 댄스, 랩 동아리 공연이 펼쳐졌다.

28일 시민체육관 광장 별도 무대에서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해 나상성 시의장, 백재현․이언주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본 행사인 청소년의 달 기념식은 진행됐고, 풍물공연팀 빛소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헌장 낭독, 모범 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 유공자 58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과 축사가 이어졌다.

양기대 시장은 “광명시 청소년들이 무한한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에 참석해서 기쁘고, 앞으로도 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한 광명시 청소년시설들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여성가족부 강은희 장관의 축전을 비롯, 남경필 경기도지사, 윤화섭 경기도의회 의장, 이명균 광명경찰서 서장, 광명교육지원청 박상길 교육장 등 각계 인사의 축하 영상이 더해져 기념식을 더욱 빛냈다.

기념식 외에도 △프리마켓 팔짱 △가족미니올림픽 △마구마구 체험부스(27개의 체험부스 및 7개의 먹거리부스) △소소한 놀이터(물총놀이, 전통놀이) △청소년 진로콘서트(비보이팀 겜블러크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약 8천여 명의 청소년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자랑 및 축하공연이 펼쳐지는 ‘파이널 스테이지’를 끝으로 ‘오월의 난장’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교육청소년과  2680-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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