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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폭염피해 예방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무더위 쉼터, 영농작업장, 건설사업장 등 방문해 현장 직접 챙겨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6.08.0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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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양기대 광명시장이 광명시 옥길동 영농현장을 찾아 주민과 악수하며 안부를 묻고 있다. 양 시장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광명시는 최근 광명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이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무더위 쉼터, 영농작업장, 건설사업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현장 점검에는 양기대 광명시장이 직접 방문해 혹시 모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하나하나 챙기며,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양시장은 4일 무더위 쉼터를 운영중인 광명6동 경로당 등 3개 경로당을 방문해 에어컨 가동여부 등 어르신들이 이용함에 불편이 없는지 현장을 확인하고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안내문도 배부했다.

또 지난 3일에는 광명시 옥길동 영농현장을 찾아 한낮에 농사작업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이어 KTX 광명역 주변 에이스건설 오피스텔 공사현장 등 3개 대형공사장을 방문해 현장소장과 인부들에게 건설작업장 휴식시간제 운영, 아이스팩 조끼착용 등을 반드시 이행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달 29일에도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목감천변과 광명 제1배수펌프장을 방문, 점검하며 배수펌프장에 비상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시 관계자는 “폭염 대비와 풍수해 대비 종합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신속한 대응체계 유지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전총괄과  2680-0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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