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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5동 방재단, 너부대근린공원, ‘미국선녀벌레’병해충 방역에 앞장서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6.08.10 15:18
  • 수정 : 2016.08.1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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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5동 자율방재단이 9일 너무대근린공원 전역에서 미국선녀벌레 병해충 방역활동을 하고있다

광명시 광명5동(동장 홍기록)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지난 9일 자율방재단이 앞장서 너부대근린공원 전역에 걸쳐 ‘미국선녀벌레’ 병해충 방역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방역 활동에는 광명5동 자율방재단을 주축으로 광명동 자율방재단원, 통장, 직원 등 50명이 참여했으며, 여가 생활과 건강관리 등을 목적으로 너부대 근린공원을 찾는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너부대근린공원 방역은 그 동안 미국선녀벌레 때문에 힘들어했던 근처의 장애인복지관과 인근 주택 주민들에게도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방역활동을 주관한 박승순(남, 57세) 광명5동 자율방재단 단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광명동 자율방재단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땀 흘려서 너부대 근린공원을 쾌적한 환경으로 바꿔 가슴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광명5동 주민센터 2680-5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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