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는 9월 1일 오후 3시에 시민회관 강당에서 ‘놀이터 시민에게 돌려주기’ 범시민운동본부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번 출범식은 청소년 탈선 등의 문제로 지역주민에게 불안감을 주는 놀이터 환경을 개선하여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와 경찰서, 교육청, 경찰서 협력단체, 시민·사회단체 등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범시민운동본부 공동위원장은 청소년지원협의회장, 해병전우회장, 하안중학교장이 맡아 ▲놀이터정화분과 ▲청소년선도분과 ▲유해환경계도분과로 나눠 운영하고, 시민들과 관계공무원들로 운영위원을 구성하여 추진하게 된다.
광명경찰서 02-2093-0165, 0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