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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바쁜 현대인에게 오히려 삶의 여유로움을 줄 수 있습니다
독서는 바쁜 현대인에게 오히려 삶의 여유로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시민필진 정현순
  • 승인 2016.11.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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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광명시 책 읽는 가족 시상식

“요즘 현대인들은 시간을 쪼개기가 어려울 정도로 상당히 바쁘게 살고 있잖아요. 하지만 잘 찾아보면 자투리 시간들이 중간 중간 많이 있어요. 그 자투리 시간에 할 수 있는 것이 독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1시간~2시간 긴 시간 독서를 한다기보다 짬짬이 10분~20분 동안의 짧은 독서시간입니다. 그런 짧은 독서를 통해서 얻는 것은 생각보다 많고 시간 대비 효율성이 크다는 것이 저의 경험입니다. 저에게 독서는 바쁜 일상생활에서 삶의 여유로움을 주고 있어요.” 광명시 책 읽는 가족 시상식에 참여한 안대수씨의 말이다. 그의 말은 어찌 보면 대단히 역설적이 발상이란 생각도 들었다.

지난 11월 18일 광명시 책 읽는 가족 시상식이 광명시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가장 많은 도서를 대출한 안수진(철산1동)씨 가족은 1년간 1,945권을 대출했고, 수상한 가족의 평균 대출 권수는 1,217권이었다.

책 읽는 가족 시상내역

선정기준 : 가족 모두가 광명시도서관 자료대출 회원으로 도서관 자료 최다 대출 가족
평정기간 : 2015년 10월 1일 ~ 2016년 9월 30일 시상가족 : 15가족(60명 내외)
대출권수 : 한 가족 당 월평균 101권(최다 162권)
제외대상 : 최근 2년 내 ‘광명시 책 읽는 가족’ 수상가족
수상가족 특전 : 대출권수 확대, 도서관 정보소식지에 가족사진 및 추천도서 게재

 책 읽는 가족시상식가족 중 안대수씨 가족(4명)을 만나보았다.
안대수씨 (아버지), 박국재(어머니), 안지홍(10살, 초등학교 3학년), 안연홍(6살) 4명 가족이 일주일에 읽는 독서량은 평균 28권이다.

지홍양은 “TV보다 책 읽는 것이 더 재미있어요. 책은 재미있고 신기한 것도 많아요. 자신이 모르는 것을 스스로 천천히 찾아보면 책 읽는 것이 더 재미있어져요. 그런데 상까지 받게 되어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박국재씨는 “요즘 애들 책이 아주 다양해서 어른이 읽기에도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저도 즐겨 읽고 있어요.” 안대수씨는 “솔직히 저는 TV도 좋아하는데 TV도 혼자 보는 것보다 가족이 함께 보아야 더 재미있지요. 그런데 다른 식구들은 모두 책을 읽고 있으니 저도 자연스럽게 책을 읽게 되더라고요. 지금도 TV를 아주 안보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볼 것만 보고 끄는 것이 습관이 되었어요.”라고 말했다. 안대수씨는 분야를 가리지 않고 골고루 독서를 하고 재미있는 책을 만나면 하루에 1권도 거뜬히 읽는다고 한다.

“최근 주변에는 TV를 비롯해서 게임 등 여러 가지 유혹이 많은 데 그런 것을 어떻게 하면 바꿀 수 있을까요?” 이에 박국재씨는 “우리 집 가훈이 습관이 인생을 바꾼다 입니다. 게임도 그렇고 TV와 다른 중독도 똑같아요. 일단 시작을 하지 않으면 돼요. TV는 한번 보기 시작하면 계속 보게 되는 것은 사실이에요. 그런데 TV를 끄면 정말 시간이 많아요. 그러다 보면 책도 읽게 되고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거든요. 책도 처음부터 하루에 한권을 모두 읽어야지 하는 욕심보다 10분~20분 조금씩 조금 씩 읽다보면 그 다음이 궁금해져서 다음 날 저절로 손이 가게 되지요.” 짧은 시간이 쌓여 좋은 습관을 만든다는 말이 실감나기도 했다.

우리나라 1년 평균 독서량은 초등학생 : 19.4권,  중학생 : 9.5권, 고등학생 : 6.3권, 직장인 : 14.8권이라고 한다. 책읽기를 생활화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이에 안대수씨 박국재씨 부부는 “처음부터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부터 쉽고 재미있는 것을 접하면 점점 익숙해지면서 좋은 습관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어른이라고 해서 꼭 성인코너에서 고르기보다 아이와 함께 읽을 수 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렇거든요. 예전에 지루하고 재미없고 이해하기 힘든 것도 요즘 아이들 책을 다시 보면서 새로운 흥미를 갖게 되었어요.” 라고 전해주었다. 무엇보다도 자신에게 맞고 즐거운 독서법을 찾는 것이 우선이란 생각을 해본다. 안대수씨가 말하듯이 ‘독서는 삶의 여유를 준다’라는 말을 알 것 같았다.

또한 “독서를 많이 하는 사람은 두려울 것이 없어요.”라는 양기대 광명시장의 축사가 새삼 확인 되는 시간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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