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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숫자로 보는 광명시 30년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1.09.01 15:35
  • 수정 : 2012.09.1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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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광명8경
전통과 현대, 자연과 문화, 어느 한 가지도 놓치고 싶지 않다면 광명8경을 찾아가보자. 제1경인 도덕산 정상의 육모정에 오르면 광명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제2경 KTX 광명역은 한옥의 곡선을 형상화한 전통미와 6만4천여㎡의 거대한 현대시설이 조화를 이룬 곳이다.  법정보호 야생동물인 금개구리가 살고 있는 도심 속 습지 안터생태공원이 제3경, 청백리 이원익의 기개가 느껴지는 관감당과 종택이 제4경이다.

제5경 가학광산은 7.8km의 폐광산이 동굴생태관광지로 다시 태어나고 있고, 제6경 광명전통시장에는 따뜻한 정취와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다. 제7경 구름산 산림욕장은 가족나들이나 등산코스로 제격이고, 제8경 광명한내(안양천)에는 산책로와 다양한 체육시설이 있으며 갖가지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다.

15 건강도시 프로젝트, 금연음식점 참가 
광명시의 15개 음식점이 ‘금연음식점’으로 ‘담배 연기 없는 광명시’ 만들기에 동참했다. 광명시는 지난해 WHO 서태평양사무국에 ‘관공서부터 시작하는 금연지역 만들기’를 제안해 우수계획상을 수상했으며, 2012년 봄부터 시내 모든 버스정류장를 금연구역으로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30 광명시 탄생 30주년
2011년 7월 1일은 광명시가 시로 승격한 지 30주년이 된 뜻 깊은 날이다. 산업화 시대에 팽창하는 서울의 위성도시였던 광명시는 이제 KTX 광명역을 중심으로 수도권 최고의 교통허브로, 인근의 구로디지털단지, 시화·반월산업단지, 서해안과 연결되는 첨단산업축으로 도약하고 있다.

45  광명시 45개 모든 초중고에 사서 배치
광명시는 혁신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햇님·달님사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초등학교 24개교, 중학교 11개교, 고등학교 10개 학교 등 광명시 모든 초중고교에 9억 2,400만원을 들여 전문사서를 배치한다. 특히 달님사서는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게 됐다.

78 고혈압 당뇨벙 등록관리비율 78%
광명시는 고혈압·당뇨병에 의한 심뇌혈관질환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광명시 고혈압 당뇨병 등록관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11년 5월 12일 기준 병의원 84개, 약국 111개가 참여하고 고혈압 환자 12,616명, 당뇨병 한자 4,308명이 등록돼 만65세 이상 병의원 치료자의 78% 이상이 등록·관리를 받고 있다. 등록 환자들은 질병에 대한 상담, 진료일자 안내, 만65세 이상 진료비 및 치료비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86.4 직소민원팀 민원해결률
광명시가 2011년 1월 신설한 시장 직속의 ‘직소민원팀’이 큰 호평을 얻고 있다. 2011년 상반기에 총 1,559건의 민원을 접수한 후 그중 1,337건을 해결해 86.4%라는 높은 민원 해소 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시청을 직접 방문한 민원인의 67%가 민원처리실태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22  광명시 시민기자
광명시는 시민 참여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광명소식지, 광명시 블로그와 정책포털 사이트 등를 운영한다. 여기에 112명의 시민기자들이 참여해 정책현장, 생활정보, 화제의 인물 등을 직접 취재하여  광명시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한다.

150 광명일자리센터 월 평균 150명 취업
2010년 2월 문을 연 ‘광명일자리센터’의 올해 취업알선 실적은 지난해보다 35% 증가했다. ‘광명일자리센터’에서는 직업상담사 6명이 매월 평균 약 2,700여명의 구직희망자에게 취업알선을 해주고 있으며, 이들 중 150명 이상이 취업을 하고 있다. 또 철산역, 광명사거리, 평생학습원 등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구직자들을 직접 찾아가 구직자등록, 취업상담은 물론 면접과 이력서작성 노하우 등을 제공하는 이동일자리센터를 운영해 올해 5월까지 147명이 구직등록을 했고 13명의 구직자가 일자리를 얻었다.

449 광명지기 시정모니터 449명
생활현장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시정 모니터링을 하게 될 449명의 광명지기 시정모니터단이 2011년 6월 16일 출범했다. 광명지기에는 20대에서 60대까지 전업주부, 직장인, 자영업자, 대학생, 전직 통장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1,083  U-통합관제센터 CCTV
‘U-시민안전센터’는 버스운행정보 실시간 확인, 방범 및 불법 주정차 단속,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재난 대책 등을 위해 올 8월 말 현재 광명시내 319개소에서 CCTV 1,083대를 통합 운영하고 있다. 광명시는 여러 곳에 설치된 CCTV 정보를 한곳에서 통합관리함으로써 긴급상황 발생 시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도시통합관제시스템’을 2010년 12월 24일 특허 출원했다. ‘U-통합관제센터’의 ‘도시통합관제시스템’을 활용한 방범활동으로 광명시의 2010년 하반기 강·절도 발생률은 2009년 하반기에 비해 36.5% 줄었다.

1,600 자기주도학습 전문과정 수료한 학부모
학생들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내는 힘을 길러주는 ‘자기주도학습’ 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다. 광명시는 자녀의 자기주도학습을 도와줄 수 있도록 학부모 1,600명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 기본과정, 심화과정, 전문가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또 방학기간을 이용해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한 자기주도학습 과정도 시행한다.

10,821 광명시 트위터 팔로워 
2010년 8월 문을 연 광명시 트위터(@gmcity)가 시와 시민, 시민과 시민이 만나는 광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9월 30일 현재 광명시 트위터의 팔로워는 10,821명으로 늘었다. 광명시 트위터는 매일 그날의 시정 뉴스를 시민들에게 브리핑하고, 매주 수요일에는 각 과에서 언론사에 보내는 내용을 실시간 중계한다. 또한 시민들이 시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시정 아이디어를 전달하는 실시간 소통창구가 되고 있다.

15,000 KTX 광명역 하루 이용객수
2004년 개통한 그 해 KTX 광명역의 하루 이용객은 4,127명이었다. 이후 계속 늘어나 올해 월 15,000명을 넘어섰다. 또 KTX 광명역에 정차하는 열차횟수는 일주일에 784회로 경부선 449회, 호남선 230회, 경전선 105회다. 

145,790 2010년 평생학습원 이용자수
평생학습원이 광명시민들의 문화 활동에 적잖은 기여를 하고 있다. 지난해 평생학습원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은 4,683명. 또 도서실을 이용한 사람은 41,988명이었으며 동아리 활동을 한 사람은 63,485명, 대관 이용을 한 사람은 35,634명이었다. 

353,622 광명시 인구(2011년 8월말 현재)
광명시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다.  2011년 8월말 현재 35만 3,622명(남 175,806 177,816 17만 5,806명, 여 17만 7,816명). 2011년 3월 35만명을 돌파해 2011년 3월 35만명을 돌파해 경기도 31개 시둔 중 14위를 기록했다. 광명시 인구는 1981년 시 승격 당시 15만 3,997명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해오다 1996년 34만6,108명에서 이후 다소 줄었다가 최근 소하동 택지개발과 역세권 개발, 특히 혁신학교 벨트화에 대한 학부모들의 기대감으로 유입인구가 크게 늘고 있다.  
 

글 이혜련<자유기고가> /  사진 광명시 승격을 알리는 당시 신문(출처: 1981년 3월 28일자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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