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중앙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광명시민의 감성증진과 독서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9월 24일(토)에는 백제역사를 테마로 한 연극, 체험, 교육 통합예술교육인 역사탐험 연극 <박무관은 살아있다>가 무대에 올라간다. 10월 1일(토)에는 ‘공부습관 공부감성 높이기’라는 주제로 자기주도학습 특별강연회가 광명시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최된다.
이밖에도 9월 한 달 동안 중앙도서관 추천도서를 자료실별로 전시하는 행사, 추천도서 목록 배부 행사, 이야기가 있는 그램책 『이모의 결혼식』원화 전시회, 독서의 달로 4행시 짓기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공부습관 공부감성 높이기’ 자기주도학습 특별강연회와 역사탐험연극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9월 15일 (목) 오전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나 푸름이 어린이도서관 방문을 통해 사전 접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