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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폐자원 활용한 체험교육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3월부터 8월까지 성인반, 어린이·청소년반 등 18개 과정 운영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7.02.06 14:50
  • 수정 : 2017.02.0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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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재료로 가구, 가방 등 제작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3월부터 버려진 재료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은 운영한다.사진은 지난 '나무로 업사이클' 참여자의 완성 작품

광명시는 버려진 재료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업사이클링’ 체험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업사이클링의 의미를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3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다. 센터는 지난 2년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 잘된 부분은 발전시키고, 부족한 것은 보완해 이번 프로그램을 더욱 유익하고 다채롭게 구성했다.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지난해 참가자들의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폐목재를 활용해 가구를 만드는 ‘나무로 업사이클’과 데님소재를 재활용하는 ‘청바지 소품’, 자투리 가죽을 이용해 가죽 소품을 만드는 ‘자투리 가죽공예’가 마련되어 있다. 올해부터 자동차 시트 등 자투리 원단으로 가방을 제작하는 ‘업사이클 가방’이 신설돼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주말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 청소년 대상의 ‘미니액자’, ‘병 조명’이 있으며,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해 폐목재를 활용해 가구를 제작하는 ‘가족목공교실’도 운영된다.

이 외에 사전 예약을 통한 단체 프로그램으로는 ‘현수막 학용품’, ‘와인병 소품’, ‘동전지갑 만들기’, ‘한복 책갈피’, ‘핸드폰 거치대’ 등이 있다.

체험 교육 참여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홈페이지(http://gmupcycle.modoo.at/)에서 신청하고, 이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02-2680-6928, 6952)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체육과  2680-6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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