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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광명시, 시민 건의사항 해결 위해 전체 부서장 머리 맞대

22일 전 부서장 대상으로 ‘시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추진계획 총괄보고회 가져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7.02.2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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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이로 도로확장사업, 현충도서관 건립, 버스안내단말기 설치 등 1회 추경 반영 추진

22일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건의사항 추진계획 총괄보고회.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해 전체 부서장이 모여 시민 건의사항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지난 1월 진행한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2일 시 모든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계획 총괄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는 건의 사항을 관련 부서에만 맡기는 것이 아니라 전체 간부공무원의 소통을 통해 시민의 입장에서 최선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총괄보고회를 통해 부서장들은 건의사항 중 광이로 도로확장사업, 현충도서관 건립, 버스안내단말기 설치, 철산1동․하안1동 주민센터 엘리베이터 설치 등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은 1차 추경에 반영해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법이나 규정 때문에 해결이 불가능한 민원은 상부기관에 법령 개정을 요구하는 등 시민불편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총괄보고회에서 “각 부서 간 긴밀한 소통과 협조를 통해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적극적으로 해결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월9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는 많은 시민들의 모여 큰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는 도로교통 및 주정차 관련 94건, 복지 및 보육 관련 19건 등 총 293건의 건의사항이 제기됐고, 양기대 광명시장은 관계 공무원·유관기관·시민들이 참여하는 현장회의를 여는 등 적극적인 해결을 약속한 바 있다.

 

(자치행정과  2680-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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