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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세탁요! 스트레스 받은 마음 세탁을 해 드려요!”
“세탁! 세탁요! 스트레스 받은 마음 세탁을 해 드려요!”
  • 시민필진 조영애
  • 승인 2017.03.0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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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찾아서-광명시 정신건강증진센터 ‘찾아가는 마음세탁소’

스트레스는 현대 사회에 우리가 살아가는 과정에서 피할 수 없기에 만병의 근원이라고 한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며 아무리 돈이 많아도 건강하지 않는다면 기쁨을 알기 힘들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이 잠재적으로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고 있는지 가늠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광명시 전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광명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찾아가는 마음세탁소’ 시민정신건강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경쟁적인 사회문화적 변화에 따른 과중한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등의 정신건강문제를 사전에 예방 및 조기 개입으로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 매월 1회 총12회로 시민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정신건강 자가 검진 및 상담을 실시하고 정신질환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여 상담치료로 정신건강 증진을 통해 보다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것을 핵심가치로 삼고 있다.

지난달 2월 22일 광명전통시장 고객쉼터 마당에 ‘찾아가는 마음세탁소’가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 성인 스트레스 자가 검진표를 신중하게 작성한 이도형(52.시장상인)씨는 “현재 나의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하는 검사 점수가 다행스럽게도 높게 나오지 않았다.  장사를 하면서도 최대한 긍정적으로 살아가려하지만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다.” “사실 우리 광명시에 정신건강증진센터가 있는 줄도 몰랐었다. 이렇게 시민들을 위해 정신건강을 체크해주고, 상담까지 해주는데 감사 할 일이다.”라며 활짝 웃는다. 이어서 “마음세탁소가 올해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전통시장을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덧붙혀 당부했다.

광명전통시장을 자주 찾는다는 권영숙(62. 광명7동)주부는 “평소에도 밝은 마음으로 살아가자고 노력하는데도 스트레스는 받고 있나 봅니다. 스트레스지수가 생각보다는 조금 높게 나왔다.”며 걱정을 하였다. “예민한 성격도 한 몫을 하는 것인지 세상을 좀 더 안정된 기분으로 마음을 내려놓고 생활해서 스트레스가 날아가도록 해야겠다.”고 말했다.

추운 날씨에 '찾아가는 마음세탁소'를 찾아 주신 시민들을 위해 따뜻한 차한잔이라도 드실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준 심상면 보건소 생명존중팀장은 “찾아가는 마음세탁소는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장을 열어 자신의 정신건강을 돌아보고 상담 등 여러 가지 정신보건서비스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캠페인이다.” 또한, “광명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서비스를 실시해 시민들이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정신건강 상담 및 평가,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아울러 본 센터의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분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사례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하며 광명시민들을 위해 보다 나은 정건건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하였다.

이날 ‘찾아가는 마음세탁소’를 찾아 정신건강문제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스트레스 상담을 받은 시민들은 240여명이었고, 이중 30%에 해당하는 82명이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어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권장하여 본인이 원하면 지속적으로 상담 및 치료를 받게 된다.

광명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2008년 4월에 개소하여 시민들의 정신건강 상담과 평가를 하여 관리받을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는 없는 일이다.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는 터. 내가 받는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면 , 흔히들 추천하는 스트레스 해소법으로는 운동, 심호흡 및 음악듣기, 취미활동 등이 있다. 하지만, 내가 그것을 당장에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일 때 활용하는 방법으로 광명시 정신건강정진센터로 문의하고 상담에 따른 적절한 치료로 건강한 정신을 찾아 나의 행복한 삶을 펼쳐보는 것은 어떨까?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찾아가는 마음세탁소’ 캠페인의 일정 및 장소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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