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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수해대책·일자리·민생복지사업 10월부터 본격 시동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1.09.08 18:11
  • 수정 : 2012.09.1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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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9월 7일 폐회된 제 170회 광명시 임시회에서 민생안정사업을 위한 61억원의 추경예산이 통과됨에 따라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추진할 민생안정사업은 총 35개 사업으로 9월 한 달 동안 세부적인 사업계획 마련 및 대시민 홍보기간을 거쳐 10월부터 연말까지 진행된다.

저지대 침수주택 침수방지시설 설치 접수

광명시는 수해복구 및 방지를 위해 총 14개 사업에 51억7천여만원을 투입한다. 수해복구사업은 ▲산림재해위험지역 사방사업 및 수해예방사업 30억9천만원 ▲저지대 지하주택 침수방지사업 9억원 ▲펌프장 장비보강 10억7230만원 ▲재해복구장비 임차 및 광덕산·너부대·철망산·소하근린공원 복구사업으로 1억880만원을 각각 편성했다. 특히, 광명시는 저지대 지하주택 1490세대와 이번 수해로 침수피해를 당한 주택에 대해 9월 14일부터 10월 14일까지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집수정·역지밸브·수중모터펌프 등 침수방지시설을 무상으로 설치해주기로 했다.

 

                                                                                                                         광명실내체육관에서 일하고 있는 공공근로 참가자들

‘새희망 일자리’ 360명 혜택, 민생복지 지원


광명시는 민생안정을 위한 ‘새희망 일자리’ 및 복지지원사업을 위해 총 21개 사업에 9억2894만원을 추경예산으로 확보했다. ‘새희망 일자리사업’은 광명시가 독자적으로 새로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공근로사업(사진) 및 지역공동체사업에 참여하지 못한 저소득층과 자녀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며, 대학생 아르바이트 확대 및 하천환경정비사업 등 14개 사업에 약 360여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이밖에도 차상위계층 서민 생활안정을 위한 양곡할인지원 및 희망키움통장 사업도 확대키로 했으며, 노인복지사업 등 총 7개 사업이 추진된다. 양기대 시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 기획예산과   2680-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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