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시정뉴스

광명시, 버려진 장난감을 예술작품으로 만든 전시회 개최

4월 6일부터 7월 30일까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1층 전시장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7.04.05 10:4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근호, 김동현 등 13명 작가의 50여 점 업사이클 장난감 작품 전시

광명시는 이달 6일부터 7월30일까지 버려진 장난감을 예술작품으로 만들어 전시하는 '토이스토리'전을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사진은 김동현 작가 작품

광명시는 이달 6일부터 7월30일까지 버려진 장난감을 예술작품으로 만들어 전시하는 기획전시회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토이스토리:장난감이 예술로 다시 탄생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시민에게 업사이클의 가치를 친근하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7번째 기획전시로, 장난감으로 만든 예술작품 또는 버려진 폐자원으로 만든 장난감 작품을 선보여 어린이에게는 꿈과 재미를, 성인에게는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13명의 작가가 참여해 5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어린 시절 열광했던 슈퍼스타들을 장난감 로봇으로 표현한 고근호의 ‘영웅시리즈’, 세상을 움직이는 힘을 장난감 키네틱 작품으로 표현한 김동현의 ‘Zero 시리즈’, 공동체와 개인의 관계를 움직이는 장난감으로 표현한 이조흠의 ‘social시리즈’ 외에 김태기, 심승욱, 이경원 등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의 7번째 기획전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장난감을 소재로 펼쳐지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업사이클 장난감을 주제로한 전시”라며,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소재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과  업사이클아트센터 02-2680-6952)

이용자는 공공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출처 또는 저작권자를 표시해야 합니다. 상업적 이용이 금지된 공공저작물이므로 영리행위와 직접 또는 간접으로 관련된 행위를 위하여 이용될 수 없습니다. 공공저작물의 변경이 금지 됩니다. 또한 내용상의 변경 뿐만 아니라 형식의 변경과 원저작물을 번역,편곡,각색,영상제작 등을 위해 2차적 저작물을 작성하는 것도 금지 대상 행위에 포함됩니다.

저작권자 © 광명시 뉴스포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위 기사는 "공공누리"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