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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장난감이 예술로 다시 태어나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기획전시 "토이스토리"

  • 기자명 시민필진 도목현
  • 승인 : 2017.04.10 17:53
  • 수정 : 2017.04.1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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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장난감을 재활용한 작품전시를 보니, 어릴 적 기억이 떠올라 행복했고 우리 아이들 교육적 측면에서도 아주 좋은 전시회였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장난감과 사람들, 또 다른 세상과의 소통!!

‘토이 스토리: 장난감이 예술로 다시 탄생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와 광명동굴 관람 차 인천 청라지구에서 가족과 함께 온 진문준 씨의 말이다.

이번 전시회는 진 씨의 말처럼 많은 사람들이 버려진 폐자원을 활용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어린 친구들은 꿈과 재미를 성인에게는 유년시절의 향수를 제공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장난감이란 소재를 주제로 한 ‘토이 스토리 전시회’는 가족, 연인, 친구 등 일반 시민들이 추억의 볼거리를 통해 즐길 수 있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기획전시회를 통해 이달 6일부터 7월 30일까지 ‘광명 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전시되고 있다.

7번째 전시회를 기획한 광명시 관계자는 "어린 시절 만화나 영화 속 열광했던 슈퍼스타들을 장난감 로봇으로 표현한 고근호의 ‘영웅 시리즈’를 비롯해, ‘리 페인팅 기법’을 이용한 김태기의 미녀와 야수 등 국내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로 구성된 총 13명의 작가가 참여해 50여 점의 작품을 전시했다"고 말했다.  또 ‘리 페인팅 기법’은 "버려진 인형의 얼굴을 지우고, 그 위에 사실적인 그림을 그려 생명력을 불어넣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업사이클 작품으로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획일적 방식에서 탈피해,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인물화를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봄나들이가 고민인 주말,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야심차게 기획 전시중인 ‘장난감이 예술로 탄생하다!’로 아이들과 동심속으로의 추억 여행을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토이스토리 전시회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넓게 펼쳐진 업사이클아트센터 전시관 내부입니다.
엄마랑 함께 전시회를 관람중입니다.
친구들과 엄마와 함께 구경 왔어요. ㅎㅎ
오직 진실만을 외치라는 '진실의 입'입니다.
나를 따르라~ ㅎㅎ
엄마를 닮은 딸,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요 ㅎㅎ
아저씨 넘 무서워요 ㅠㅠ
너무 재미 있고 신난다는 꼬마 관람객의 웃음소리가 전시관에 가득 울립니다.
전시회를 관람중인 어른들도 어릴적 추억에 빠져봅니다.
예술로 승화한 장난감, 그래 그땐 그랬지~
화려함보다는 고단함이 묻어나는 백열등의 고뇌가 느껴집니다.
아빠랑 '찰칵' 기념 촬영이 행복합니다.
우리 가족, 기념 사진 촬영해 주세요
추억 속의 영웅 '로봇태권브이', 기억이 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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