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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언론인도 놀라게 한 광명동굴!!

2017세계기자대회 참여 60여개국 기자, 100여명광명동굴 방문!!

  • 기자명 시민필진 김미영
  • 승인 : 2017.04.12 17:27
  • 수정 : 2017.04.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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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7일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한 '2017세계기자대회(World Journalists Conference)'에 참여한 세계 60여개국 100여명의 기자들이 광명동굴을 찾았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세계기자대회는 '세계 평화를 위한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광명시를 포함 서울과 강릉, 평창을 거쳐 부산과 수원, 인천에서 진행되었다.

KTX광명역 컨벤션웨딩홀에서 오찬을 가진 세계 언론인들은 양기대 광명시장의 환영사를 통해 폐광의 기적을 이뤄낸 광명동굴과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출발점이 될 KTX광명역에 대해 듣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찬후에는 '한국 100대 관광지'로 선정된 광명동굴과 라스코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미디어아트로 보는 세계명화전'을 관람했다.  '미디어아트로 보는 세계명화전'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개최된 프랑스 라스코동굴 벽화전에 이은 생생함이 살아있는 갤러리로 19세기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가상현실 기기와 미디어파사드, 프로젝트 맵핑등으로 되살아난 전시회다.  오는 5월 21일까지 열리는 세계명화전을 관람한 기자들은 작품속 다양한 움직임에 시선을 맞추며 사진을 찍거나 체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시간이었다.

 광명동굴로 들어선 언론인들은 동굴테마파크로 조성된 다채로운 볼거리를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포토존에 서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빛의 공간에서는 무지개빛 터널에 놀라움을 자아내고 동굴아쿠아월드에서는 수족관속 다양한 물고기들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기기도 했다.

이탈리아에서 온 기자는 '동굴속의 다채로운 볼거리가 매우 놀랍다'며 이제껏 광명동굴 마파크와 같은 곳은 본적이 없다고 신기해했다.  그 중에서도 광명동굴 내 예술의 전당에서 펼쳐진 미디어파사드쇼는 강한 인상이 남았던 곳으로, '어메이징'과 '뷰티풀'이라고 반복적으로 표현했다. 광명동굴내 예술의전당에서는 동굴 암벽에 퓨터그래픽과 자연촬영 영상을 투시해 미디어파사드 쇼가 펼쳐진다.

 광명시는 올해 관광객 200만명시대를 맞아 '광명 방문의 해'를 선포했다. 관광의 불모지였었지만, 이제는 폐광의 기적이라는 아이콘을 넘어 KTX광명역을 출발점으로 유라시아 대륙철도가 열리는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광명시다.

2017~2018년 '한국100대관광지'로 선정된 광명시는 '꿈을 꾸고 그 꿈을 실행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양기대 광명시장의 말처럼 세계인들이 찾아오는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기를 바라며 광명시가 꿈꾸는 실현가능한 세계속 광명으로 우뚝서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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