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시정뉴스

제95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성황리에 마쳐

‘아동친화도시 광명, 꿈을 품은 어린이들’ 주제로 체험위주 다양한 행사 열려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7.05.08 09:4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어린이를 동반한 시민 등 5만여 명이 참여해 참여마당, 놀이마당, 체험마당 등 다양한 행사를 즐겼다.

광명시는 제95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친화도시 광명, 꿈을 품은 어린이들’이라는 부제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광명시가 주최하고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일동)가 주관한 이날 기념행사에는 5만여 명의 시민과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광명시의 ‘아동친화도시’ 정책에 맞춰 인간다운 삶, 건강과 위생, 안전과 보호, 교육,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권 등 6가지 영역으로 나눠 체험 위주로 구성된 행사를 마음껏 즐겼다.

기념행사는 제52보병사단 군악대의 힘찬 연주와 광명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기념식에 이어 참여마당, 놀이마당, 체험마당, 먹거리마당이 펼쳐졌다. 라온제나 태권도시범단 시범과 광명스타킹, 가족참여놀이와 소방안전체험, 아동의 4대 권리를 익히는 ‘출발 어린이 드림팀’ 등도 열려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

또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테마로 44개 단체의 62개 체험 부스와 8개 단체에서 마련한 11개의 먹거리 부스가 운영돼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린이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도전정신을 펼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라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권리와 참여가 보장되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성가족과 아동복지팀  02-2680-2382)

 

 

이용자는 공공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출처 또는 저작권자를 표시해야 합니다. 상업적 이용이 금지된 공공저작물이므로 영리행위와 직접 또는 간접으로 관련된 행위를 위하여 이용될 수 없습니다. 공공저작물의 변경이 금지 됩니다. 또한 내용상의 변경 뿐만 아니라 형식의 변경과 원저작물을 번역,편곡,각색,영상제작 등을 위해 2차적 저작물을 작성하는 것도 금지 대상 행위에 포함됩니다.

저작권자 © 광명시 뉴스포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위 기사는 "공공누리"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