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월의 난장 – 청소년 꿈!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청소년의 꿈’을 가득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22일), 김묵원 아티스트와 전문 음악가의 라이브 드로잉공연 ‘찰나에 피다’의 축하공연과 모범 청소년과 청소년 육성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으로 시작으로 되었습니다.
또한, 23일부터는 정책토론회, 청소년지도위원 연찬회(청.바.지), Youth 시네마, 길거리 진로 버스킹(길거리 라이브), 소소한 토크, 청소년 드림 콘서트 등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기획한 행사들로 다양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날(27일), 광명 시민체육관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생활창작 물품 및 먹거리를 판매하는 프리마켓 팔짱과 청소년 농구대회,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모형비행기 경연대회, 역사퍼포먼스, 작은 도서관 축제, 청소년 드림콘서트Ⅱ가 관내 활동 중인 청소년들의 깜직 발란한 무대로 펼쳐졌습니다.
축제에 참여한 소하고등학교 2학년 이서민 학생(광명시 청소년참여 위원)은 “보다 많은 청소년이 청소년정책에 참여해 현실성 있는 다양한 정책이 실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광명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한 광명시 청소년 시설들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청소년들의 무한한 끼를 발산하고 새로운 도전을 위한 꿈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인 ‘오월의 난장’은 광명시 청소년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고취를 위해 청소년 기본법 제16조에 의거 매년 5월에 열리는 행사로 청소년은 물론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느끼며,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청소년 축제입니다.
5월 27일(토요일), 광명시 시민체육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 축제의 현장으로 떠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