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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전액시비 투입해 일자리 늘린다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1.09.22 11:40
  • 수정 : 2012.09.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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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전액 시비를 투입해 10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공공일자리인 ‘새희망 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키로 했다.
 
그동안의 공공일자리 사업은 국?도비의 지원을 받아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등으로 추진해온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경기침체가 지속되어 상시 고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여전히 많아 광명시가 이들을 위해 직접 시비를 투입해 이번 사업을 확대?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새희망일자리 사업은 전액 시비로 673,159천원이 투입되어 추진되며 본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금년 하반기에만 광명시에서는 공공근로사업 400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94명, 새희망일자리 253명 등 총 747명이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광명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겨울이 오기 전 실업난이 해소되어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드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희망일자리 사업’은 녹지대 경관정비 및 꽃단지 조성사업 등으로 추진하며, 사업 참여 신청은 9월 14일부터 9월 20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새희망일자리사업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연금재산정보제공동의서 등이다.
 
신청대상은 사업개시일(2011. 10. 4) 현재 만 18세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 생계비의 180%이하(건강보험료 납부액기준)이면서 1년 재산세 300천원 이하이면 신청가능하다
 
근무조건은 1일 8시간 주5일 근무하며(단, 65세이상은 1일 4시간 근무), 임금은 1일 35,000원(교통간식비 3,000원 별도)이 지급되며, 4대 보험도 의무적으로 가입하게 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 모집공고일 이후 유사목적의 정부 지원사업 참여포기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원인 직계가족, 정보제공동의서 등 신청 구비서류를 제출하지 않는 자 등은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기업지원과 (2680-2066,2265),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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