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시정뉴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2년 역사 담은 백서 발간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그 새로운 시작과 기록’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7.07.13 11:24
  • 수정 : 2017.07.25 11:2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최초 업사이클 문화거점 공간인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역사, 비전 등 담아

국내 최초 업사이클 문화거점 공간인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의 2년 발자취를 담은 백서가 발간됐다. 사진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내부.

광명시는 이달 초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개관 2주년을 맞아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그 새로운 시작과 기록’이란 제목으로 백서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백서에는 국내 최초 업사이클 문화거점 공간인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의 탄생부터 그동안 선보였던 기획전시, 체험프로그램, 축제 및 행사 등 지난 2년 동안 센터가 남긴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또 올 4월 현재 총 관람객 수 53만 명, 수강생 1만 명, ‘전국기초단체장 메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지역문화대표 브랜드 우수상’, ‘NEXT경기창조 오디션 최우수상’ 등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짧은 기간에 이룬 성과들을 추적하면서 ‘업사이클문화사업클러스터’에 대한 비전도 제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백서 발간을 통해 국내최초 업사이클 문화거점 공간인 센터의 지난 2년 동안 걸어온 길을 뒤돌아보고, 성과와 시행착오를 잘 살펴 업사이클문화사업이라고 하는 더 큰 날개를 펼치고자 한다”며 백서 발간 배경을 설명했다.양기대 시장은 발간사를 통해 “짧은 기간에도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괄목할만한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도움과 격려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나이와 성별, 지역을 불문하고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 보내주신 많은 사랑을 더 큰 행복과 문화 복지로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그 새로운 시작과 기록’은 관내 기관·단체 및 업사이클 관련 기관, 학술단체, 언론사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광명시에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개관 2주년을 맞아 발간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그 새로운 시작과 기록' 백서.


(문화체육과 업사이클아트센터팀 02-2680-6894)

이용자는 공공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출처 또는 저작권자를 표시해야 합니다. 상업적 이용이 금지된 공공저작물이므로 영리행위와 직접 또는 간접으로 관련된 행위를 위하여 이용될 수 없습니다. 공공저작물의 변경이 금지 됩니다. 또한 내용상의 변경 뿐만 아니라 형식의 변경과 원저작물을 번역,편곡,각색,영상제작 등을 위해 2차적 저작물을 작성하는 것도 금지 대상 행위에 포함됩니다.

저작권자 © 광명시 뉴스포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위 기사는 "공공누리"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