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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9월 30일부터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1.09.23 10:19
  • 수정 : 2012.09.1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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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보건소는 9월 30일부터 보건소와 광명동 보건분소에서 각각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

9월 30일부터 10월 14일까지는 65세 이상(194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노인을 대상으로, 21일부터 백신 소진시까지는 65세 이하 우선접종권장대상자를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까지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에는 하안동에 소재한 보건소를 방문하기 불편한 광명5,6,7동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광명동 보건분소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노약자 및 만성질환자 등 인플루엔자 합병증 발생률이 높은 사람들의 입원 및 사망률을 감소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므로 예방을 위해서는 유행이 예상되는 바이러스에 작용하는 백신을 매년 새로 접종받아야 한다.

실제로 인플루엔자 백신은 65세 이상 건강한 성인에게서 70~90% 감염예방 효과가 있으며, 인플루엔자 합병증으로 인한 노인연령층의 입원율(50~60% 감소)과 사망률(약 80% 감소)을 현저히 낮추는 효과가 있다.

 

보건소 보건사업과 02-2680-2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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