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상황별 맞춤형 물품 지원으로 복지체감도 높아져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현택)는 지난 26일 미래공유재단(이사장 이동명)과 저소득 취약계층 9가구를 대상으로 소형가전제품 전달식(270만원 상당액)을 가졌다.
미래공유재단은 작년부터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워 살 수 없는 냉장고, 세탁기, 전기밥솥 등 30만원 이하의 소액 가전제품을 전달하는『행복나눔 물품지원사업』을 하여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올해 학생용 책상을 지원받은 다자녀가구 소하1동 안00(35세, 여)은 “아이들이 셋이라 책상이 꼭 필요했는데, 맞춤형으로 물품을 지원해줘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고 말했다.
소하1동 장현택 동장은 “소하1동이 복지 선도지역으로, 지역 주민의 세밀한 복지욕구에 맞는 특화사업과 지역자원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하1동 누리복지팀 02-2680-5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