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시정뉴스

광명동굴에서 영화 보며 한여름 더위 식힌다

피서 절정기 주말인 8월 5·6일, 12·13일 오후 7시 하루 한 편씩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7.08.03 10:54
  • 수정 : 2017.08.03 11:1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명시는 광명동굴 입구 '빛의 광장'에 설치된 국내 최고 높이의 대형 LED미디어타워에서 5,6일과 12,13일 저녁 7시에 다큐멘터리 영화를 상영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에서 관광객들은 피서 절정기 주말에 야간 영화를 즐기며 한여름 더위를 식힐 수 있게 된다.

광명시는 광명동굴 입구 ‘빛의 광장’에 설치된 국내 최고 높이의 대형 LED 미디어타워(높이 22m, 가로 3면 16m)에서 주말인 8월 5, 6일과 12, 13일 저녁 7시 다큐멘터리 영화를 상영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무료로 지원하는 경기도 다양성 영화 4편이 하루 한 편씩 상영되며, 관람객은 광장에 마련된 야외 테이블이나 개인돗자리에 앉아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저녁 7시부터 상영되는 영화는 8월 5일 ‘달에 부는 바람’(다큐멘터리. 100분), 6일 ‘그리고 싶은 것’(다큐멘터리. 85분), 12일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드라마. 92분), 13일 ‘안녕?! 오케스트라’(다큐멘터리. 109분) 등이다.

특히 6일 상영되는 영화 ‘그리고 싶은 것’은 한국의 그림책 작가가 평화를 주제로 한 그림책을 출판하기 위해 위안부 피해 여성 심달연 할머니의 증언을 토대로 ‘위안부 이야기’를 그려내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로 관심을 끈다.

 

 

(글로벌관광과 동굴문화기획팀 02-2680-0762)

 

이용자는 공공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출처 또는 저작권자를 표시해야 합니다. 상업적 이용이 금지된 공공저작물이므로 영리행위와 직접 또는 간접으로 관련된 행위를 위하여 이용될 수 없습니다. 공공저작물의 변경이 금지 됩니다. 또한 내용상의 변경 뿐만 아니라 형식의 변경과 원저작물을 번역,편곡,각색,영상제작 등을 위해 2차적 저작물을 작성하는 것도 금지 대상 행위에 포함됩니다.

저작권자 © 광명시 뉴스포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위 기사는 "공공누리"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