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시정뉴스

광명문화재단,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손잡고 ‘우리는 처음 만났거나 너무 오래 알았다’무료 공연

10월 12일 오후 3시, 7시 30분 총 2회에 걸쳐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여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7.09.29 10:5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명문화재단은 10월 12일 오후 3시와 7시 30분에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의 '우리는 처음 만났거나 너무 오래 알았다' 연극을 무료로 선모인다

광명문화재단은 10월 12일 오후 3시와 7시 30분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의 공연인 연극 ‘우리는 처음 만났거나 너무 오래 알았다’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무료로 선보인다.

광명문화재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연극원은 광명시의 문화발전과 우리나라 문화콘텐츠 유통의 새로운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에 협력하기로 하고, 그 시작으로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유일한 국립예술대학으로 연극, 무용, 음악, 영상, 미술, 전통예술 등 6개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뛰어난 교수진과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국내 문화예술계를 이끌어가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국립예술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첫 공연인 ‘우리는 처음 만났거나 너무 오래 알았다’는 여성들 간의 관계와 그 안에서 발견되는 정체성을 주제로 하는 세 편의 단막극을 조합한 연극이다.

코디네이터(최보영 작), 이사(진주 작), 운전하기 좋은 날(황정은 작)로 구성된 이 공연의 가장 큰 특징은 ‘여자가 만드는 여자이야기’라는 점으로 작가, 출연진, 연출진 모두 여자로 구성되어 젊은 세대에서부터 60대까지의 다양한 세대의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면의 심리묘사를 여성만의 세밀한 감수성으로 무대 위에 그려낼 예정이다.

광명문화재단 김흥수 대표이사는 “광명문화재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의 협력을 통해 광명시의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문화예술계의 창작콘텐츠 유통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해가겠다”고 말했다.

이 공연은 중학생 이상 관람으로, 전석 무료이며 1인당 최대 2매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은 광명문화재단 블로그(www.gmcf.or.kr) 예매 게시판이나 온오프믹스(www.onoffmix.com)를 통해 9월 22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공연 문의는 광명문화재단 시민회관팀(02-2621-8823)으로 하면 된다.

 

(시민회관팀 02-2621-8823)

이용자는 공공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출처 또는 저작권자를 표시해야 합니다. 상업적 이용이 금지된 공공저작물이므로 영리행위와 직접 또는 간접으로 관련된 행위를 위하여 이용될 수 없습니다. 공공저작물의 변경이 금지 됩니다. 또한 내용상의 변경 뿐만 아니라 형식의 변경과 원저작물을 번역,편곡,각색,영상제작 등을 위해 2차적 저작물을 작성하는 것도 금지 대상 행위에 포함됩니다.

저작권자 © 광명시 뉴스포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위 기사는 "공공누리"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