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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테마 있는 현장 행정의 날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1.09.29 16:37
  • 수정 : 2012.09.1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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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관 현장확인 모습

광명시는 매월 이지형 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국장, 과장 등 담당 공무원들이 관내 곳곳을 직접 찾아가 눈으로 현장을 확인하며 문제점을 살피고 개선방안을 즉석 토론해 시정에 반영하는 현장행정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광명시가 운영하는‘테마있는 현장 행정의 날’은 월별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현안 사항을 미리 테마로 정하여 팀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직접 행정 현장을 방문한다. 현장에서 생생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예측되는 재난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발로 뛰는 책임행정을 펼치기 위함이다.
 
9월 21일에는 지난 7월말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목감천의 자연형하천 정화사업 현장을 찾았다. 이어 내년 10월 준공예정으로 한참 공사가 진행 중인 철산도서관 및 공공업무시설 현장과 하안 지하차도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의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이지형 부시장은 “공사 진행율에 따라 발생되는 상황을 사전에 예상해 면밀히 검토하고 대응하는 등 공사가 계획대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 “생생한 현장 확인을 통하여 지적된 사항은 해당부서별 검토를 거쳐 지체없이 시정개선이 되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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