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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에 사는 세 자녀 가정에 돌아가는 혜택은?
광명시에 사는 세 자녀 가정에 돌아가는 혜택은?
  • 광명시
  • 승인 2011.09.3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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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다자녀 가정에게 다양한 혜택을 준다.

광명시 소하1동에 사는 주부 정미연(37세, 가명) 씨. 열두 살 난 딸과 여덟 살짜리 아들을 두고 있는 그는 지금 늦둥이를 임신하고 있다. 임신 5개월, 점차 무거워지는 몸이지만 태어날 아이를 생각하면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 넉넉지 않은 살림에 셋째 아이까지..., 주변 사람들은 의아하게 생각하지만 아이들을 기르며 얻는 기쁨을 생각하면 남들 시선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다. 게다가 요즘에는 '좋으시겠네요, 부러워요'하며 부러움 섞인 눈길을 보내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
 
달력을 보던 정미연 씨가 서둘러 외출복으로 옷을 갈아입는다. 광명시 보건소에서 임산부교육을 하는 날이기 때문. 셋째아이를 가지면서 정미연 씨는 보건소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임신초기 무료산전검사와 무료 태아기형 검사를 보건소를 통해 받았으며, 기형아 및 유산 방지를 위한 엽산제을 제공받기도 했다. 얼마 전부터는 철분제도 제공받아 복용하고 있다. 셋째인데 굳이 임산부 교육까지 받을 필요 있을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지난 4월 처음 임산부 교육에 참가해보고는 자신이 몰랐던 부분이 의외로 많았다는 것을 알고는 보건소의 임산부 교육도 꼬박꼬박 참석하고 있다.
 
"사실, 셋째를 갖기 전에는 보건소에서 이런 임신부들을 위해 이런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는 줄 몰랐죠. 셋째가 들어선 것을 알고 기쁘면서도 나이가 많기도 해서 한편 불안했는데, 이런 제 모습을 보고 이웃의 엄마가 보건소에 가보라고 권했어요. 나중에 출산하면 출산장려금도 준다더군요, 셋째라고..."

셋째 아이 출산장려금 50만원
정미연 씨가 셋째 아이를 출산하고 받을 수 있는 출산장려금은 50만원, 혹시라도 넷째 아이까지 낳는다면 넷째 아이를 출산 시 1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출산장려금은 광명시에서 1년 이상 거주해야 지급된다.
 
광명시에서는 출산장려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앞서 정미연 씨가 보건소에 받은 무료산전검사나 무료 태아기형 검사, 엽산제 및 철분제 제공, 임산부 교육 등은 굳이 셋째아 출산시가 아니어도 관내 임산부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혜택. 산전무료검사, 무료태야기형검사 등은 고위험 임산부의 경우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철분제나 임산부 교육은 임산부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공영주차장 무료, 자동차 취등록세 무료
세 자녀 이상의 가정일 경우 받을 수 있는 혜택도 갖가지. 우선 셋째 아이를 임신했을 때부터 발급받을 수 있는 '경기 아이사랑 카드'(농협을 통해 신청, 발급)를 발급받아 출산 육아용품을 싸게(10~30% 할인) 살 수 있을 뿐 아니라 아이들이 자라는 단계에 맞춰 학원, 병원, 문화 관광 등 다방면에 걸쳐 할인헤택을 누릴 수 있다. 네 자녀 이상이라면 국공립 보육기관의 보육료 50%를 지원받을 수 있도 있다.

또한 세 자녀 이상 가정의 자동차는 공영주차장을 공짜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동차 취등록세도 면제받는다. 또한 광명시내 체육시설 이용요금 50% 감면, 여성회관 개설 강좌 수강 시 1과목 무료수강, 월 20리터 5장까지의 종량제 봉투 지원(3년간) 등 실질적으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지원책이 준비돼 있다.

만 12세 미만 국가필수예방접종 전액 무료
아이들을 건강하게 기르기 위한 지원책도 마련돼 있다. 만 12세 미만의 아동들은 보건소를 통해 필수 예방접종을 무료로 할 수 있으며, 만 6세 미만의 영유아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검강검진표를 지참, 관내 지정병원에서 무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011년에 태어난 신생아의 경우 관내 병의원에서 선천성대사이상 검사 6가지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검사결과 선천성대사이상이나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판명된 유아들에게는 일정 금액의 의료비(월 27만6천원 이내)가 지급된다. 이밖에도 보건소에는 영유아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으니 적극 이용하면 큰 도움이 된다.
 
셋째 아이 임신과 함께 시의 다양한 출산장려 및 모자건강 지원책을 알게 된 정미연 씨는 아이가 태어나면 이런 모든 지원책을 모두 이용해 건강한 아이, 행복한 가정을 꾸리겠다며 밝은 웃음을 지어보인다.
 
글·정은경<자유기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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