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 설 명절 연휴에도 관광객들로 넘쳐

제기차기, 윷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 한마당 인기

2018-02-20     광명시
설 명절 연휴도 많은 관광객이 광명동굴을 찾았다.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로 자리 잡은 광명동굴이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등 성황을 이뤘다.

 

광명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215~ 18) 동안 광명동굴을 방문한 관광객은 17,380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황금개띠의 해를 맞아 광명동굴을 찾은 관광객들은 제기차기, 대형 윷놀이, 투호, 오재미 양궁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에 동참했으며, 뺑뺑이 게임과 신년운세 체험도 함께 참여했다.

 

또한, 127일 라스코전시관에서 개막한 광명동굴 공룡체험전은 설 명절 연휴를 맞은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했다.

 

15천만년 전 쥐라기 공룡들의 세계를 찾아 떠나는 동굴 속 공룡 세상 탐험 스토리인 광명동굴 공룡체험전은 시공간을 넘나들며 공룡들을 직접 보고 만지며 스릴과 재미를 맛보는 오감만족형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글로벌관광과 동굴문화기획팀 02-2680-6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