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광명동굴 스페셜 콘서트 공연

3월 1일 오후 3시 예술의전당에서 삼일절 노래 및 비발디의 ‘사계’·헨델의 ‘사라방드’ 등 연주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와 피아니스트 신영주 출연

2018-02-23     광명시

 

삼일절 99주년을 기념하는 ‘2018 광명동굴 스페셜 콘서트31일 오후 3시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광명동굴 예술의 전당에서 삼일절을 기념하는 '2018 광명동굴 스페셜 콘서트'가 열린다.

‘2018 광명동굴 스페셜 콘서트는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홍보대사인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가 비발디의 사계를 비롯해 헨델의 사라방드(느린 3박자의 스페인 춤곡), 헝가리 집시들의 음악 차르다시, 평창동계올림픽 응원 앨범곡인 화이트 정선아리랑, 삼일절 노래 등으로 무대를 꾸민다.

이날 콘서트는 피아니스트 신영주와 더 밴드(드럼 강수호, 베이스 오대원, 기타 김영진, 기타 박신원, 건반 김주은) 등 쟁쟁한 연주자들이 함께 출연해 광명동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클래식과 락 음악이 결합된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한다.

또한, 삼일절 노래에 맞춰 관람객들이 소형 태극기를 흔들며 한마음으로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도 마련한다.

광명동굴 스페셜 콘서트 관람은 무료로 선착순 250명이며, 광명동굴 입장권은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광명동굴 스페셜 콘서트 포스터.

 

(글로벌관광과 동굴문화기획팀 02-2680-6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