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하동 오리경로당 신축

친목도모, 취미활동 및 각종 정보교환과 여가활동에 기여 소하동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쾌적하고 안락한 실버공간으로 단장

2018-02-26     광명시

광명시 소하동 어르신들의 보금자리인 오리경로당이 신축됐다.

지난 22일 가진 준공식에는 박충서 복지돌봄국장, 이병주 시의회의장, 시의원, 소하2동 유관단체장, 김점봉 경로당회장, 경로당 회원 100여명 및 박종애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오리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아늑한 보금자리와 여가활동 공간이 될 예정이다.

오리경로당은 연면적 215.37지상2층 규모로 20179월 착공하여 올해 2월 완공되었으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 속에서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안락한 실버복지 공간으로 단장되어 마침내 준공식을 거쳐 어르신들의 아늑한 보금자리 및 건전한 여가활동 공간으로서 첫걸음을 시작했다.

박충서 복지돌봄국장은 새로운 경로당이 신축된 것을 축하드리며, 신축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건강한 노후생활은 물론 이웃과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하며 그동안 경로당 설립을 위해 애써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점봉 경로당회장은 경로당 증축이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만큼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로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는 터전이 되길 바라며 최고의 경로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사회복지과 노인복지팀(02-2680-2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