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시민안전기동반, 우기철 대비 집중점검 실시

여름철 집중호우, 강풍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 위해 추진 시민안전기동반, 지역 실정에 밝은 시민과 건축․토목 분야 민간 전문가 및 공무원으로 구성돼

2018-04-19     광명시
광명시 시민안전기동반은 우기철을 대비한 집중점검을 실시하였다.

명시는 여름철 폭우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안전기동반을 주축으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우기철 대비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지역 실정에 밝은 시민과 건축토목 분야 민간 전문가 및 공무원으로 구성된 시민안전기동반 32명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광명동과 하안동의 저지대를 비롯하여 하천변 주변을 상세히 점검했다.

 

점검대상 시설물은 노후 간판, 도로 빗물받이, 노후 석축 등 시민 생활주변의 시설물이며, 점검 시 문제점이 발견된 곳에 대해서는 사진 촬영 후 관련 부서나 기관에서 조치해야 할 사항을 꼼꼼히 기록했다.

 

아울러 인근 주민들에게는 간단한 시설물 점검요령을 알려주어 시민들이 안전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하였다.

 

최인철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계절별 특성에 맞는 시민안전기동반의 점검활동을 추진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안전총괄과 생활안전팀 02-2680-6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