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보건소, 아토피피부염 예방 관리 인형극 공연

‘토피와 초록이의 도시여행’ 제목으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공연 펼쳐 아토피피부염,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 관련 건강생활실천 필요성 제시해 9월에는 4개 초등학교 방문하여 인형극 공연 실시 예정

2018-05-14     광명시
광명시보건소에서, 아토피피부염 예방 관리 인형극 공연을 진행하였다.

 

명시 보건소(소장 이현숙)는 지난 10일 광명시 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아동 500여 명을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 천식 등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인형극을 공연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토피와 초록이의 도시여행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인형극은 토피와 초록이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아토피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건강생활수칙을 다뤘다.

 

이날 공연을 관람했던 한 교사는 내용이 간단하고 명료해서 아이들이 보기 적합했고 등장인물들과 아이들이 함께 율동하고 어울려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현숙 보건소장은 생활환경 변화와 대기오염 등으로 알레르기 질환이 증가하고 있어 소아청소년기에 건강생활습관 실천 및 알레르기 질환관리가 더욱 중요하다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 보건소는 오는 9월에는 4개 초등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인형극 공연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민보건과 영유아모성팀 02-2680-5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