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청년창업자‘ 지역 기업 현장 체험 ’비즈니스 캠프

6월 28-29일 강원도 평창에서 지역적 비즈니스 모델 탐방 및 기업 현장 체험 진행 지역적 사업 모델 개발,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모델 모습, 경영원리 배워

2018-07-02     광명시

 

명시는 청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8, 29일 이틀간 강원도 평창에서 비즈니스 캠프를 열고 지역적 비즈니스 모델 탐방과 기업 현장 체험을 진행했다.

 

 

 

 

비즈니스 캠프 참여자 31명은 농업비즈니스 견학 및 비즈니스 팀 플레이 게임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창업자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에서 성공한 청년 창업 기업(엄마나무숲, 라이트에코너지 등)을 방문하여 지역적 사업모델 개발 및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모델 모습과 경영원리를 현장에서 배웠다.

 

캠프에 참가한 한 창업자는 창업 자금 부족에 시달리던 중 광명시 청년창업자금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광명시 정책자금과 지원이 가뭄의 단비처럼 창업에 큰 도움이 됐다지역 내에서 고용과 매출을 꾸준히 창출하여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데 힘쓰겠다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창업하기 좋은 도시 광명을 만들기 위해 양질의 기반조성에 힘쓰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2015년 청년창업지원센터를 개관하여 지역 청년창업자에게 사무공간과 아이템개발비, 외부 자원연계, 멘토링·교육 등 지자체 나름의 창업 기반을 꾸준히 마련해왔다. 지난해 청년창업자 43팀을 지원해 약 30억 원의 매출발생과 20여 명의 신규 고용창출 등의 성과도 기록했다. 올해는 청년창업자금 5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신규 지역 청년 창업자 23팀을 선발 및 지원하고 있다.

 

 

일자리창출과 사회적기업팀(02-2680-6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