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안전아파트 인증받고, 주민 삶 선순환!

신촌휴먼시아1단지, 광복현대아파트 인증판 제막 및 증서 수여 입주민 간 화합 위한 아나바다 축제 운영, 생활안전을 위한 야간 안전 취약지역 CCTV 설치, 출근 시간대 입주민 교통안전 지도 등으로 우수 안전아파트 단지 선정

2018-07-26     광명시

 

 

 

명시(시장 박승원)는 26일 소하동 신촌휴먼시아1단지와 철산동 광복현대 아파트를 대상으로 우수 안전아파트 인증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우수 안전아파트로 선정된 단지에 대해서는 시설사업비 2천만 원이 지원된다.

 

 

이날 행사는 박승원 시장을 비롯하여 도·시의원을 비롯한 입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우수단지로 선정된 신촌휴먼시아1단지와 광복현대 아파트에 인증서 수여 및 인증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 안전아파트 인증제’는 공동주택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평가항목으로 추가된 장애인편의시설을 포함해 건축안전 등 총 7개 분야를 대상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평가단의 현지실사 평가와 입주민의 생활편의 노력도 및 관리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하고 있다.

 

우수 안전아파트로 선정된 단지에 대해서는 시설사업비 2천만 원이 지원되며, 지원비로 안전을 보완할 수 있어 주거 안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줘 감사하다”“안전하고 건강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했다.

 

 

주택안전과 공동주택관리조사팀(02-2680-6332)